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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13

바람, 바램, 바라다, 바래다 맞춤법 구분 나의 작은 바램이야, 바람이야. 등의 표현으로 자주 쓰이는 바람과 바램!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래다는 색이 변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의 색이 바랬다, 사진이 바랬다 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바램은 무언가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용하는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바라다는 생각이나 일, 상태 등이 그렇게 되길 생각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 잘되길 바라, 나의 바람이야 등으로 사용하셔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바람은 바라다에서 파생된 명사입니다~ 워낙 자주 쓰이고 바람은 여러가지 뜻이 있기에 바래로 자주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바라다는 바람!' 이렇게 표준어로 기억하시면 헷갈리지 않으실듯합니다^^ 2022. 2. 17.
가르치다 가르키다 가리키다 아르키다 올바른 맞춤법 구분 자녀 공부를 알려줄 때 가르치다, 가르키다, 가리키다, 아르키다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르치다는 지식, 기능, 이치, 버릇 등을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딸에게 숙제를 가르쳐줬다, 동생에게 운전을 가르쳤다, 안 좋은 버릇을 고치도록 가르쳤다고 표현합니다. 특히나 많이 헷갈리는 게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입니다. 가리키다는 보통 길을 물어보는 사람에게 손가락으로 방향을 집어서 '저쪽으로 가시면 됩니다!'를 가리켰다고 합니다. 방향뿐만 아니라 특정 대상을 알릴 때 사용됩니다~ 이외에 가르키다 아르키다는 충북과 전라도의 방언으로 표준어는 가르치다와 가리키다가 맞습니다! 2022. 2. 14.
뺏다 뺐다 맞춤법 구분, 시간을 물건을 뺏다, 살을 뺐다 뺏다, 뺐다의 맞춤법 구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맞춤법 지적을 당한다면 오타라고 우길 수도 있겠지만 뜻은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빼앗다는 남의 것(물건이나 시간, 자격 등)을 억지로 가져온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뺏다는 빼앗다의 준말로 물건을, 시간을, 뺏다(빼앗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둑이 슈퍼 주인의 물건을 뺏었다 약속시간에 늦어 친구의 시간을 뺏었다 뺏다는 빼앗다로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뺐다는 빼다의 준말로 살을 빼다, 바람을 빼다, 짐을 빼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뺐다 숙소의 짐을 뺐다 인터넷에서는 뺐다를 쓸 때 ㅃㅒㅆ다로 써지면서 뺏다로 자주 쓰이는듯합니다. 받침 하나로 의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겠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저를.. 2022. 2. 14.
맞히다, 맞추다 맞춤법 구분방법 맞히다, 맞추다는 많이 쓰이지만 쉽게 구분이 되지 않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표기와 구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백신! 백신 주사를 맞혔습니다~가 맞는 표기입니다. 주사를 맞히다, 정답을 맞히다, 과녁을 맞히다, 바람 맞히다 등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맞추다는 대상과 대상을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사를 맞히다, 근무 시간과 접종 시간을 맞췄다, 상대의 비위를 맞추다, 시계의 알람을 맞추다, 시험지와 정답을 맞춰보다 등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맞추다는 쉽게 퍼즐 맞추기로 두 개의 대상을 맞춘다는 의미로 기억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게 올바른 표현은? 맞춤법 구분 회사 점심시간에 어김없이 나오는 메뉴 고민~!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한식을 주로 먹기..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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